교사 연수회 등 새학기 운영방안 논의
2015-07-20 (월)
뉴저지 티넥에서 열린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최미영) 제33차 학술대회가 18일 폐막했다.
이날 폐막식 직전 열린 총회에 참석한 각 지역협의회 대표들은 ‘2015~16 회계연도’의 30만 달러 예산과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등 새학기 협의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20회를 맞는 SAT 한국어 모의고사와 교사 집중연수회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협력키로 했다.
또한 대외 홍보 강화를 위해 협의회 웹사이트를 보완하는 등의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폐막식을 겸한 만찬에는 600여명이 참석했다. <함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