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23 재단’ 김지희 변호사 스몰 클레임 소송 세미나 개최
▶ 회장 이·취임식
김지희 변호사가 스몰 클레임에 대한 세미나를 하고 있다.
‘멘토23 재단’(회장 오득재)은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가주종합치과 병원에서 김지희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스몰 클레임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 날 김지희 변호사는 어떤 조건이 스몰 클레임(소액 청구소송)에 부합하는 지와 고소장을 작성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스몰 클레임을 제기할 수 있는 사항으로 채무, 매매, 부실공사, 계약위반, 물건 훼손 등이라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또한 2,500달러가 넘지 않는 경우 여러 번 스몰 클레임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일 경우에는 1년에 두 번으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스몰 클레임에서 개인이 청구할 수 있는 최대금액은 1만달러, 회사는 5,000달러까지이다.
김 변호사는 “스몰 클레임은 쉽지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이 있다”며 “특히 법원을 정할 때 상해 발생지, 계약이 이루어진 곳, 채무관계 때 피고인이 거주하는 지역 등을 고려해 가까운 법원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김 변호사는 소송하기 전 당사자 간에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돈 또는 디파짓을 돌려달라고 요청한 편지 및 메시지, 수리요청 자료 등 자신이 해결하려고 노력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관하여 제출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지희 변호사는 한인들을 위해서 고소장의 중요한 부분들을 한글로 설명한 자료들을 나누어주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김 변호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스몰 클레임 무료 상담은 오렌지카운티 한인변호사협회(ockaba@gmail.com)과 OC 스몰 클레임 프로그램(www.ocsmallclaims.com) 등이다.
한편 이날 ‘멘토23 재단’은 김지희 변호사의 스몰 클레임 세미나를 마친 후 오득재 신임 회장 취임식과 정영동 전임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