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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동 박사 결혼 60주년 축하예배

2015-07-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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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동 박사 결혼 60주년 축하예배

<사진제공=연세대학교 뉴욕동문회>

한인 최초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한태동(92) 박사와 홍근표 사모의 결혼 60주년 축하 예배가 13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 교회(담임목사 전광성)에서 열렸다.

한 박사는 1957년부터 1990년까지 33년간 연세대 신학대학 교수로 평생을 후진양성에 힘써왔으며 교회사는 물론 동양사고와 음성학 분야에서 큰 공헌을 한 인물로 이날 행사는 연세대학교뉴욕동문회(회장 최미령)와 미주연세대학교신과대학·연신원 동문회(회장 배현찬 목사) 및 제자들이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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