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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도전 론 김 의원, 후원금 16만달러 모금

2015-07-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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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선 도전에 나서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올 상반기 16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은 14일 뉴욕주선거관리위원회에 올 상반기 모금된 후원금 약 16만 달러를 신고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6월30일과 7월9일 등 2차례 후원금 모금 행사를 실시해 8만5,000여 달러를 모금<본보 7월10일자 A3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회기 중에는 후원금 모금에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후원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계속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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