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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한인경관 2명 채용

2015-07-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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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리 경관 빈자리 선발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한인 경관 2명이 새롭게 탄생한다.

팰팍 타운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팰팍 타운은 현재 한인 경관 2명을 최종 선발하고 현재 남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숀 리 경관(형사)의 경사 진급<본보 7월11일자 A3면>으로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 한인 경관은 이로써 모두 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팰팍 경찰서는 전체 31명의 경관 중 단 2명의 한인만이 근무해 한인 인구 비율이 50%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숀 리 경관의 빈자리가 한인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은 건 기정사실이었지만, 추가로 한인 경관이 더 임명된다는 건 알려지지 않았었다.

한인 경관 2명이 합류하면 팰팍 경찰서 내 한인 경찰관은 전체 36명 중 4명으로 기존 5.5%에서 11%로 높아진다. <함지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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