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대하기획 ‘한인 디아스포라를 찾아서’]
▶ 한국일보.밝은미래재단 공동 주관
독립운동 산실부터 주류속 코리아파워 현장
알래스카에서 북미 최남단 키웨스트까지
본보 30개 지사·지국 13개 특별취재팀 투입
오는 8월15일로 한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독립한 지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 대하 기획시리즈 ‘땀과 열정의 대 서사시: 한인 디아스포라를 찾아서-북중미 대륙 한인사회를 가다’를 마련합니다.
본보가 ‘밝은미래재단’(이사장 홍명기)과 공동으로 펼치는 이번 광복 70주년 특별 대하 기획시리즈는 1세기 전 빼앗긴 조국의 한을 품고 신대륙을 찾아 태평양을 건넜던 이민 선조들이 북미주 대륙 전역에 펼쳐 놓은 조국 광복을 위한 노력과 삶의 현장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110년을 훌쩍 넘은 이민역사를 관통하며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역동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300만 한인 동포들의 당당한 모습에서 한민족의 현주소와 미래를 찾아내기 위한 야심찬 ‘대장정’입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특별 취재팀은 전통적인 한인 밀집지와 신흥한인사회 거점들을 중심으로 북중미 대륙 전역을 4개국 1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서남북으로 종단하면서 독립운동의 산실들과 이민의 땅 구석구석에서 깊숙이 뿌리내리고 살아가고 있는 한인사회의 코리안파워의 모습을 현지 방문 기동취재로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번 광복 70주년 특별 기획시리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국독립 열정의 숨결이 곳곳에 깃들어 있는 리버사이드를 시작으로 대륙의 끝 알래스카 툰드라에서부터 최남단 플로리다 키웨스트까지 북미 대륙 전역을 가로지르며 북동부와 중부, 남서부, 그리고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곳곳의 한인사회를 찾아 미주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 차세대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한인 동포들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하 기획시리즈는 해외 한인 언론의 개척자이자 선도자인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한인 이민역사 발전을 위해 차세대 지도자육성 및 사회 지원사업에 앞장서며 미 주류사회에서 한인의 위상 제고를 선도하고 있는 ‘밝은미래재단’과 손잡고 마련하는 대규모 스케일의 획기적인 기획시리즈 입니다.
뜻 깊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야심차게 펼치는 특별 대하 기획시리즈 ‘땀과 열정의 대 서사시: 한인 디아스포라를 찾아서-북미 대륙 한인사회를 가다’에 한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