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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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온스클럽 , 안인종 회장 취임

2015-07-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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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의 제43대 신임 회장에 안인종(사진) 전 회장이 취임했다.

클럽은 지구 본부에서 40대 회장을 역임한 안 회장을 제43대 회장에 재지명함에 따라 이달 1일로 김광석 회장이 이임하고 안 회장이 다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1968년부터 40년이 넘도록 냉동엔지니어링 분야에 근무해 온 안 회장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라이온스클럽의 활동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은 사업가, 교육자, 의사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정식 회장 이·취임식은 이달 16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다. ▲회원 가입 문의: 718-490-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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