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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지역 대학마다 외국인 유학생 증가

2015-07-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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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에 위치해 있는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유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대학들은 아델파이 대학, 호프스트라 대학,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 올드웨스트버리 캠퍼스, 파밍데일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등이다.

아델파이 대학은 2008-09학년도 유학생 수가 313명에서 2013-14학년도에는 7,645명으로 늘어나는 등 전체 학생수의 8.27%를 차지했다. 호프스트라대학은 2008-09학년도 305명에서 2013-14학년도는 1만914명으로 전체 학생수의 10.75%나 차지, 10명중 한명 꼴로 외국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 올드웨스트버리 캠퍼스도 2008-09년도 1,524명에서 2013-14학년도는 7,604명으로 전제 학생 수의 21.70%를 차지했다. 파밍데일 뉴욕주립대학은 2008-09학년도 50명에서 2013-14학년도는 8,162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학생수중 유학생은 2.39%이다.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은 2008-09학년도 2,772명에서 2013-14년은 2만4,199명으로 늘어나며 전체학생의 19.5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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