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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교 최우수 졸업생’ 선정

2015-07-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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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14명 선발...브루클린 35명 가장 많아

뉴욕시교육청이 선정한 2015년 고교 최우수 졸업생 100여명 중 퀸즈에서 14명이 선발됐다.

시교육청은 퀸즈 플러싱 소재 시티필드에서 2일 열린 2015년 고교 최우수 졸업생 시상식에서 퀸즈 14명, 맨하탄 23명, 브루클린 35명, 브롱스 25명, 스태튼 아일랜드 5명 총 10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들은 각 보로별 학교에서 수석이나 차석을 하는 등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주위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이다.

카르멘 파리냐 뉴욕시교육감은 “뉴욕시공립학교에서는 우수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올해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학생들의 건투를 빈다”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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