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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김양실 주방장 은퇴식
2015-07-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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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CS>
지난 29년 동안 뉴욕한인봉사센터(KCS)의 가정급식프로그램과 영양프로그램 등을 책임져 온 김양실 코로나 경로회관 주방장의 은퇴식이 30일 KCS 플러싱 본관에서 열렸다.
KCS의 산 증인으로 그동안 한인 노인을 위해 약 175만개의 점심을 손수 준비해 온 김양실(왼쪽) 주방장이 이날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으로부터 공로상과 감사장을 전달받고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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