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스키 주상원의원 여성 코커스 위원장 연임
2015-06-26 (금)
토비 앤 스타비스키(사진) 뉴욕주상원의원이 최근 주의회 여성 코커스 위원장에 연임됐다.
주의회 재무부 내 설치된 여성 코커스는 뉴욕주 상·하원에 선출된 52명의 초선 및 중진 여성의원들이 모여 여성과 어린이, 가족들을 위한 정책을 옹호하는 조직이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여성 코커스의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돼서 영광이다”며 “여성을 위한 공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족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주상원에 선출된 11명의 여성 중 유일하게 퀸즈지역을 선거구로 두고 있다.<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