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다큐영화 상영
2015-06-23 (화)
퀸즈 YWCA(사무총장 헬렌 김)가 한국과 일본이 함께 그려가는 위안부 이야기를 주제로 이달 25일 플러싱에 위치한 퀸즈 YWCA 강당(42-07 Parsons Blvd.)에서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을 상영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싶은 것’은 이달 중순부터 뉴욕과 뉴저지에서 순회 상영 중이다. 영어 자막이 포함돼 2세는 물론 외국인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퀸즈 YWCA 행사는 김종원 이사의 사회와 시민참여센터(KACE) 박재진 변호사의 설명으로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시다. ▲문의: 718-353-4553(교환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