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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2인조 빈집털이범 공개수배

2015-06-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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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베이사이드에서 2인조 빈집털이범들이 활개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30분께 23애비뉴와 206가 소재 한 가정집에 히스패닉 여성 용의자가 무단으로 침입했다.

하지만 이 용의자는 아무것도 훔치지 못하고 나왔으며 다른 공범인 남성용의자가 운전하던 닛산 베르사를 타고 도망쳤다. 경찰은 사건 당시 부상을 입은 피해자나 재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여성 용의자는 사건 당시 흰색 탱크 톱과 검정색 바지와 샌달을 신고 있었으며 연령이 50대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남성 용의자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신고: 1-800-577-TIPS(847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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