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경찰, 히스패닉 용의자 공개수배
2015-06-19 (금)
퀸즈 플러싱의 109경찰서 인근 마사지 업소에서 아시안 여성을 성폭행한 히스패닉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109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께 유니언 스트릿과 37애비뉴 소재 마시지 업소에서 40대 아시안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망쳤으며 피해자는 퀸즈 소재 일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당시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사건당시 용의자는 히스패닉으로 회색 탱크 탑과 청바지, 검정 부츠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검정 가방을 매고 있었다. 용의자는 23~27세로 신장 5인치5피트~5인치6피트, 몸무게 150~160파운드로 추정되고 있다. ▲제보전화: 1-800-577-TIPS (847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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