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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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130살 생일 맞아

2015-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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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상징‘자유의 여신상’ 이 17일로 130주년을 맞았다.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1886년에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것이다. 횃불을 치켜든 거대한 여신상으로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이지만 통상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있다.

1875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1884년에 완성되었고, 잠시 프랑스 파리에 서 있다가 1885년 배를 통해 350여개 조각으로 미국으로 이송되어 1886년 10월28일 현재의 위치에 세워졌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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