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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성금 1차분 3만4,714달러66센트 전달

2015-06-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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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친 대지진으로 참혹한 피해를 당한 네팔을 돕기 위해 한국일보와 TKC 방송,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공동으로 펼친 네팔 지진 피해자 돕기 모금 캠페인의 1차분 성금 3만4,714달러66센트가 세계적 구호기관 미 적십자사 뉴욕지부에 전달됐다.

지난 4월27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00여 곳의 단체 및 개인들이 성금을 기탁했다.

17일 미 적십자 뉴욕지부를 방문한 KCS의 애니 신(왼쪽부터) 개발담당 디렉터와 린다 이 사무총장이 조쉬 락우드 뉴욕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대형 수표를 전달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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