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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맨하탄서 불법 성매매 혐의 체포

2015-06-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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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서 40대 한인 여성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체포됐다.

맨하탄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오후 7시께 맨하탄 브로드웨이와 54가 인근에 위치한 건물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던 이모(43)씨가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관 2명에게 여성 2명을 소개하며 성매매를 갖도록 주선하다 현장에서 수갑이 채워졌다.

사건 당시 이씨는 성행위 단계에 따라 돈을 높여서 받으려 했으며 총 460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3급 성매매 알선 혐의로 오는 9월8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경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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