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 한인 합창단 제9회 공연이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토) 오후 8시 스카스데일 히치코크 장로교회에서 ‘웨체스터 한인 합창단(지휘 국영순)의 9번째 공연인 2015년 스프링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연주는 모차르트의 미사곡 합창과 솔로를 맡은 소프라노 이유나, 메조소프라노 이은주, 테너 박영철, 베이스 Ju Olson 씨 등이 독창곡 및 듀엣을 선보였다.
2010년 조직되어 2011년에 창단공연을 한 이래 매년 정기 연주회 및 자선 공연을 가져온 웨체스터 한인 합창단은 단원들 간의 친목도 더욱 돈돈해져가고 있으며 이 지역 한인들의 후원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