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파크 애비뉴 소재 건물(737 Park Avenue)의 펜트하우스가 3,265만8,763달러에 거래돼 지난주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액수에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으로 기록됐다.

뉴욕시 기록에 따르면 건물 21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이 유닛은 지난해 3,950만 달러에 시장에 매물로 나왔으나 약 700만 달러가 낮은 가격에 매매가 성사됐다.
월 관리비는 1만2,965달러이다.

크기는 실내공간이 6,000스퀘어피트가 조금 넘고 야외 테라스가 2,270스퀘어피트, 또 센트럴 팍과 어퍼 이스트사이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3,757스퀘어피트 규모의 옥상 데크(deck)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