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장 뉴욕한인회, 각각 창립 기념식
2015-06-12 (금)
두 명의 회장 선출 사태를 맞고 있는 뉴욕한인회가 제55주년 창립 기념식을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개최한다.
제34대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출된 민승기 회장이 이끄는 뉴욕한인회는 오늘(12일) 오전 11시 맨하탄의 뉴욕한인회관(149 West 24th St., 6층)에서 제55주년 창립 기념식을 연다.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장 김석주)와 뉴욕한인회정상화위원회측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같은 날 오후 7시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연다.
▲문의: 347-968-7831(김민선 회장측), 212-255-6969(민승기 회장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