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혐의 40대 한인여성 체포
2015-06-12 (금)
브루클린 마사지 샵에 근무하던 40대 한인 여성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한인 이모(44)씨는 지난 1월7일 오후 4시께 브루클린 86가 소재 마사지 업소에서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관에게 소정의 달러를 받고 유사 성행위를 해주겠다고 합의했다가 현장에서 수갑이 채워졌다.
이씨는 불법 성매매 혐의로 현재 검찰에 기소된 상태이며 오는 9월17일 재판을 받는다. <이경하 기자>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