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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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C 24일 위안부 세미나

2015-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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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사회연구소(RCKC·소장 민병갑 교수)가 ‘위안부’를 주제로 이달 24일 정기 세미나를 연다.

플러싱(163-07 Depot Road)에 있는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수현) 사무실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연구소 소장인 민병갑 석좌교수(퀸즈칼리지 사회학과)가 강사로 나와 1990년대 초부터 침묵을 깨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위안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으로 더욱 뜨거워진 위안부 관련 이슈까지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며 위안부 이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18-99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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