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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아버지의 날 집회 참여
2015-06-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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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가정상담소>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가 성차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취지로 맨하탄 시청 앞에서 10일 열린 ‘제6회 아버지의 날 집회’에 동참했다. 대인 폭력 방지 및 근절에 힘쓰는 비영리단체 ‘커넥트’가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정치인과 지역사회 지도자 및 다양한 배경의 시민들이 참여해 남성들의 성차별 기반 폭력을 근절하고 안전한 가족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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