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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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교사진 철저한 1대1 지도

2015-06-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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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장로교회 여름아카데미 7월1일 개강

“자녀들의 여름을 책임집니다” 퀸즈장로교회 여름아카데미가 7월1일 개강한다.

8월14일까지 7주간 실시되는 올 여름아카데미는 ‘최대의 교육관과 교육환경’, ‘최고의 현직교사진’, ‘학생 개개인의 철저한 지도교육’을 모토로 전공교사들이 학생들의 취약점을 1대1 학습을 통해 단계별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각 학년별 특별활동이 마련되고 주 1회 야외학습(Trip)과 자기만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학습, 가상 유엔 토론반, SAT 반을 위한 대학 진학 상담 및 커리어 상담 등 지난해보다 더 알찬 커리큘럼으로 꾸며졌다.

클래스는 킨더 가튼반과 1~2학년반, 3~6학년반, 7~8학년반, 9~12학년반으로 각각 나뉘어 실시된다.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넓은 체육관과 주차장, 플러싱 외 전지역을 커버하는 수십대의 버스 수송은 퀸장 여름아카데미의 또 다른 자랑이다.

퀸장 여름아카데미는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애정이 일반 사설학원에 대한 퀸장 여름아카데미만의 경쟁력”이라며 “학습도 중요하지만 힐링이 되는 여름학기가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로 건강한 마음과 확실한 동기부여는 자녀들이 이민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토대”라고 밝혔다. 등록문의: 718-886-464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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