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충신교회 설립20주년 기념예배
2015-06-10 (수) 12:00:00
미주충신교회 설립20주년 기념 예배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미주 충신교회>
미주충신교회(담임 하태신 목사) 설립 20주년 기념예배가 7일 동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온 서광원 목사(웨스턴 크리스챤대학 총장)은 "나사로 까닭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광원 목사는 “오늘날 예배를 통해 뭔가 받으려는 모습이 많은데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까닥으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은 것처럼 미주충신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 전에 강기만 교수의 섹소폰 연주가 있었는데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은혜를 안겨주었다. 또 황태중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의 관심을 끄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김피득 목사는 “ 나이 스물에 이스라엘의 3대 왕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큰 복을 받았던 솔로몬과 같은 미주충신교회가 되라’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립20주년 기념예배는 변재원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