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 희망 전해주세요”
2015-06-09 (화)
네팔을 강타한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고 현지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성금모금 음악회를 성황리에 치른 ‘퀸즈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김동현)’ 관계자들이 8일 본보를 방문하고 공연 수익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김동현(왼쪽부터) 지휘자, 이학근 매니저, 김요섭 연주자 대표가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달라”며 성금이 든 봉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플러싱에 거주하는 강원서씨도 본보에 네팔 성금 500달러를 전달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