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한국행 예약 메르스 영향 없어”
2015-06-09 (화) 12:00:00
대한항공은 한국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실제 미주 지역의 한국행 여행 예약에 영향은 없다고 7일 밝혔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 회의에 참석한 존 E. 잭슨 대한항공 미주 지역 고객 마케팅·판매 담당 부사장은 미국 고객들이 한국 여행의 안전에 대해 문의하고 있지만, 판매 실적상 수요는 꾸준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한국에서 메르스가 확산 하면서 중동발 여객기는 매일 도착과 함께 소독을, 모든 항공기는 1주일 주기로 매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유럽질병통제센터(ECDC)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87명으로 확인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위 발병국이 됐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