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협회(회장 살 스칼라토)와 서폭카운티가 공동주관하는 한국전 65주년 기념 행사가 이달 19일 오후 6시부터 서폭카운티 암드 포스 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원 등을 비롯해 뉴욕총영사 및 한인사회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소중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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