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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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파’안휘일 회장 별세

2015-06-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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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형 수퍼마켓 체인 ‘보고파’(푸드 바자)의 안휘일 회장이 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조문은 퀸즈 플러싱 소재 샌포드 중앙장의사(162-14 Sanford Ave.)에서 4일 오후 2시~7시 진행된 뒤 오후 7시부터 조문 연도가 있을 예정이다. 장례미사는 5일 오전 9시 퀸즈한인천주교회에서 거행되며,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전 11시 롱아일랜드 파밍데일의 세인트 찰스 묘지에서 있게 된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안현주씨와 1남(스펜서)1녀(지니) 등이 있다. ▲문의: 917-848-2201, 917-593-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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