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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신청마감 8일로 연장

2015-06-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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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본보가 공동주최하는 ‘2015년 하계 청소년 자원 봉사 프로그램(Youth Community Action Project·YCAP)’ 신청마감이 오는 8일로 연장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YCAP은 내달 18일부터 8월28일까지 6주간 실시되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인증서와 대통령 자원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이 수여된다.

YCAP 동참기관은 ‘KCS 서머스쿨’, ‘KCS 플러싱경로회관’, ‘KCS 코로나경로회관’, ‘KCS 성인 데이케어 프로그램’, ‘KCS 공공보건부’,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 ‘폴 밸론 뉴욕시의원 사무실’, ‘피터 구 뉴욕시의원 사무실’, ‘민권센터’, ‘엘름허스트 병원’, ‘미주아시안아동가정연합(CAACF)’, ‘시민참여센터(KACE)’, ‘뉴욕법률지원그룹(NYLAG)’, ‘뉴에이지 스킨리서치 파운데이션’,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등 이다.

신청방법은 KCS 웹사이트(kcsny.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cap@kcsny.org)로 보내면 된다. ▲문의: 한인봉사센터(ycap@kcsny.org), 한국일보 사업국 718-786-5858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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