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의 나라 위해 일하자" 다짐

2015-06-0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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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 제24기 비전스쿨 성황리에 폐막

"하나님의 나라 위해 일하자" 다짐

지난달 29일부터 1박2일에 걸쳐 산타클라라 소재 빌트모아 호텔에서 개최된 제24기 비전스쿨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북가주 CBMC>

크리스찬으로서 일터에서의 성경적 경영과 전도와 양육을 배울 수 있는 CBMC 제24기실리콘밸리 비전스쿨이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산타클라라 소재 빌트모어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비전스쿨은 북가주 CBMC 연합회(회장 이상백) 후원아래 북미주 한인 CBMC 대학이 주최하고 실리콘밸리 CBMC(회장 박성일)가 주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비전스쿨에는 김기일 현 북미주 KCBMC 총연회 회장, 장경태 북미주 KCBMC 총연합회 사무총장, 폴 현 필라델피아 More Bank 은행장, 최인홍 한국 비전 리더십센터 대표, 권석원 북미주 Y연합회장등 5명의 강사가 ‘CBMC의 사명과 CBMC를 통한 자신의 사명 성찰’, ‘콜링, 비젼, 사역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진단의 시간’, ‘기업의 혁신과 성경적 경영’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이광용, 남명우, 조종애, 선우진씨 등 북가주 지역 한인들이 사역 간증도 펼쳤다.

이에 앞서 북가주지역 CBMC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일터사역을 통한 전도와 양육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면서 비전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참된 기쁨과 은혜 및 꿈을 나눌것을 당부했다.

한편 비전스쿨은 북미주 한인 CBMC 총연합회가 ‘비지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CBMC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영향력 있는 지도자를 훈련하고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CBMC 대학의 교육과정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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