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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브릿지뉴욕’세대상

2015-06-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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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승.제니 최 부녀, 커뮤니티 공헌 치하

‘유스브릿지뉴욕’세대상

최윤승 변호사와 딸 제니 최씨.

최윤승·최현진 부부와 제니 최(한국명 지원)씨가 유스브릿지뉴욕(Youth Bridge-NY)’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커뮤니티에 공헌한 점을 치하해 수여하는 세대상(generation to generati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스브릿지뉴욕은 뉴욕시에서 다민족 청소년들에게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제니 최씨는 지난 2011~2012년 프로그램 참가자로 왕성히 활동했다.
현재 하버드대 정치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제니 최씨는 헌터칼리지 고교에 다닐 때부터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아시안 여성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포럼을 매년 개최해온 바 있다.

변호사로 일하는 아버지 최윤승씨는 지난 2012년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을 맡은 바 있고 현재 퀸즈성당 장학회장으로 한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돕고 있다.
유스브릿지뉴욕의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맨하탄에 있는 알리안츠 글로벌 투자회사에서 진행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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