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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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지역단신

2015-05-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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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포트 안전벨트 단속
프리포트 경찰이 이달 말까지 차량 안전벨트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뉴욕주법은 앞좌석에 앉는 모든 사람은 안전벨트를 해야 한다. 또 차량에 탑승한 16세 이하는 위치에 상관없이 안전벨트를 매도록 규정하고 있다. 8세 미만은 안전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하며 4~7세의 아동은 반드시 부스터 시트에 앉아 어깨와 배 주위에 벨트를 매어야 한다. 30파운드 이하는 안전시트에 앉아야 한다. 적발 시는 25~100달러의 벌금과 3포인트의 벌점을 받게 된다.


■헌팅턴 타운 전자 담배 공원에서 금지
헌팅턴 타운이 타운내 모든 공원과 해수욕장에서 전자담배를 금지하는 법안이 상정됐다. 이 법안은 전자담배 및 담배 외의 모든 허브 종류의 스모킹도 금지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타운은 오는 6월9일 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 상정안에 대한 투표는 7월14일 타운 미팅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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