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도 등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2015-05-27 (수)
<사진제공=KAMA>
뉴욕 출신 한인 생도들이 미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했다. 소위로 임관하는 해사 졸업생 790명과 해병대 졸업생 264명 등 1,070명은 22일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서 3만여명의 축하를 받으면 졸업했다.
이날 졸업한 뉴욕 출신의 고상현(앞줄 가운데) 소위는 샌디에고를 거쳐 곧 일본에서 근무하게 되며 정신호(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소위와 폴 안(가운데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소위는 잠수함 근무를 앞두고 있다.사진은 해군 사관학교의 한인 장교 후보생 협회(Korean American Midshipmen Association) 후배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한인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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