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 고교 한국어반 개설 논의
2015-05-23 (토)
<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뉴저지의 대표적 한인 밀집지역에 소재한 포트리 고등학교 한국어반 개설 추진<본보 4월4일자 A1면>을 위해 교육계, 한인사회 단체, 대한민국 정부가 뭉쳤다.
박희동(왼쪽 두 번째부터)뉴욕한국교육원장은 22일 뉴저지 풍림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케이 송 포트리 한인회 이사장, 김영덕 한국어정규과목추진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모여 한국어반 개설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6~17학년도에 한국어반이 개설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방안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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