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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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총기발사 용의자 사진 추가 공개

2015-05-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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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의 한 아파트 로비에서 총기를 발사해 공개수배 된<본보 5월19일자 A2면> 아시안 남성 용의자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뉴욕시경(NYPD)은 19일 “용의자가 추가 범행을 저지를 위험이 있어 검거를 신속히 하기 위해 용의자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4일 오후 3시15분께 137가 소재 라티머 가든스 아파트 로비(34-20 137가)에서 총 1발을 쏘고 검은 색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얼굴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사건 당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 1-800-577-TIPS (847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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