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26억 달러짜리 빌딩 등장
2015-05-19 (화) 12:00:00
맨하탄의 한 빌딩이 뉴욕의 단일 건물로는 사상 최고가인 26억 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포스트가 18일 전했다.
이 신문은 부동산회사인 ‘SL 그린 리얼티’가 매디슨스퀘어 공원근처에 있는 230만 평방피트규모의 빌딩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회사는 117개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뉴욕 최대의 부동산회사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뉴욕에서 거래된 단일 빌딩 가운데 최고가이고, 업무용 건물 중에서는 두 번째다.
2008년 GM빌딩이 28억 달러에 팔린 적이 있었는데, 이는 다른 세 개의 빌딩과 함께 거래된 ‘패키지딜’이었다. 이 빌딩은 지난해 9월 사망한 부동산개발업자 타미르 사피어가 2003년 6억7천500만 달러에 사들인 것으로, 그가 운영한 ‘사이퍼 오거니제이션’의 소유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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