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한인 에이전트 문관훈 장의사, 장례식은 물론 묘지•납골당•비석•장례보험도 판매
고향을 떠나 이국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인들은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간극에 많은 충격과 혼돈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례 문화에 있어서도 그러한 차이를 많이 느낀다.
매장과 화장이라는 서로 다른 형태의 장례문화에 있어서도 그런 상이함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과 저승이라는 통로를 연결하고 사자의 영혼을 달랜다는 의미에서 보면 매장과 화장 혹은 한인 1세와 2세, 동서양의 구별은 별 의미가 없다.
그러기에 장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갑작스런 가족의 죽음을 받아들여야 할 유족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고인에 대한 최대한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이 최상의 장례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최대의 장례회사인 Dignity Memorial의 장례서비스는 타 일반 장례회사의 서비스와는 격이 다른 모습의 장례토탈서비스를 제공하기에 한인들이 믿고 맡길 수 있다고 한다.
Dignity Memorial는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회사(주가총액 55억불)로서 북미 전 지역에 2000여개의 Funeral Home과 300여개의 공원묘지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장례회사인데 특히 북가주에서만 11개의 Funeral Home 과 3개의 공원묘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대규모의 장례회사에 유일한 한인 에이전트가 있으니 바로 비석사업을 해오고 있는 ACME Memorial의 공동대표인 문관훈 장의사가 그 장본인이다.
문관훈 장의사는 Dignity Memorial의 유일한 한인 에이전트이기에 그의 역할은 더욱 특별하다. 그의 역할은 매장용 묘지 판매와 화장용 납골당 판매는 기본이고 상을 당했을 때의 장례 계획을 세워주는 한편 장례를 대비하는 장례보험도 판매하지만 무엇보다 한인들에게 장례와 관련해서 한국말로 친절하게 도와줄 수 있는 토탈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있다. 이와 함께 묘지용 비석도 최저의 가격으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해 준다고 밝히고 있다. 다시 말해 장례식 전반에 대해 사전계획은 물론 갑작스레 상을 당했을 경우에도 문관훈 장의사에게 연락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관훈 장의사는 "장례식은 고인의 귀한 삶을 기리며 정리하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예식이자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극복하는 중요한 힐링의 시간"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러기에 자신의 장례식뿐만 아니라 가족들에 대한 장례식도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디그니티 메모리얼은 네트워크가 되어 있기에 서부에서 장례플랜에 가입했다가 동부지역으로 이사 가더라도 그 지역에서 똑같이 적용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650)437-3227
이메일:Kwan-hoon.moon@sci-us.com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