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서대웅 목사
2015-05-15 (금) 12:00:00
박기찬 기자
바른교회 성장목회연구회(회장 나광삼 목사)는 14일 큰무리교회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서대웅 목사(나욧신학대학·대학원 학장)를 선출했다.
또 명돈의 이사장(예루살렘장로교회), 안창훈 총무(은혜교회), 이영진 서기(온누리선교교회), 김철수 회계(메릴랜드한인순복음교회)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서대웅 신임회장은 “신학세미나, 부흥회 등 전년도 사업을 계승하고, 교회 행정지도 등을 통해 지역 교회를 알차게 성장시키는데 헌신하겠다”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 예배 회복 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명돈의 신임이사장은 “온 교회의 성령 충만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목회연구회의 살림이 알차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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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