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DLI ‘언어의 날’ 축제

2015-05-1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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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국방외국어대학(DLI)이 매년 5월 개최하는 ‘언어의 날(Language Day)’ 행사가 지난 8일 열려 각 언어별 교수진과 학생들이 합심해 만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약 4,000여 외부 손님들에게 소개됐다.

이날 공연장에서 다양한 나라의 전통 공연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한국어 학교를 대표한 몬소리 팀의 사물놀이(지도 조덕현 단장 겸 DLI 교수)와 부채춤 팀(지도 황규희 교수)과의 공연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현란한 색감과 동작, 한국전통의 신명나는 가락을 선보여 수백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탄성과 함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교실에서는 한글배우기 교실을 열어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 구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발음 체계를 가르쳐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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