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할리웃보울 스테이지에서는 다음 달 개막되는 2015 할리웃보울 서머시즌을 축하하는 미디어와 스폰서 파티가 열렸다. 이 파티에는 데보라 보다 LA 필하모닉 회장과 구스타보 두다멜 음악감독이 나와서 중요한 연주와 하이라이트 등에 대해 발표하면서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올해는 6월20일 오프닝 공연에서 ‘할리웃보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락그룹 ‘저니’(Journey)가 파티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데보라 보다, 두다멜, 그리고 ‘저니’의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