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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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1개국 문화공연 펼쳐진다

2015-04-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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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9일 서폭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유산축제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의 제7회 아시안 아메리칸 문화유산 축제(SCAAAB)가 5월9일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SUNY) 찰스 왕 센터(100 Nicolls Road, Stony Brook, NY 11794)에서 열린다.

서폭카운티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위원회와 서폭카운티 소수계 사무국 등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오후 1~5시까지 진행되며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즐길 수 있고 비가 내려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오후 4시30분 왕 센터 디어터에서 아시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펼쳐지는 쇼는 기부금 명목으로 10달러(티켓 지참 필수)를 내면 입장할 수 있다.


쇼 무대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11개국가의 다양한 문화 공연이 선보인다.

문화 공연과 더불어 이날 우수 아시안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문의: 631-681-2837(전자우편: nikkigins@aol.com) ▲www.scaaa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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