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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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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가정상담소>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는 23일 제33기 자원봉사자 교육 졸업식을 가졌다. 5주 교육과정을 빠지지 않고 참여한 10명의 졸업생은 이날 상담소로부터 수료증을 발급받았으며 앞으로 가정상담소 핫라인 봉사자로 주말과 상담소 운영시간 외 전화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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