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30대 한인여성 5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
2015-04-23 (목)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뉴욕 업스테이트 하이랜드 경찰은 21일 오전 9시 최지수(31)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진 최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에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상태였다.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조진우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