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박 변호사는 21일 한미충효회에 후원금 5,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내달 15일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한미충효회 주최, ‘제15회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한인 의료서비스업체 ‘익스트림케어’ 대표 이용씨와 재미장의사도 각각 3,000달러, 1,500달러를 후원했다.

앤드류 박(왼쪽 두 번째부터) 변호사가 임형빈 회장 등 한미충효회 관계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