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투티챔버 앙상블, 일요 음악회
2015-04-22 (수)
<사진제공=뉴욕투티챔버앙상블>
뉴욕투티챔버앙상블(지휘 민경기)가 19일 메트로폴리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영숙)에서 일요 음악회를 무료 개최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클잎과 강지선이 무대에 올라 모자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을 연주했다. 교회는 뉴욕투티챔버앙상블 기획으로 매달 한 차례씩 한인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일요 음악회를 무료로 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