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문화 우수성 알립시다”
2015-04-21 (화)
2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J.D.김(맨 왼쪽) 퀸즈한인회 수석부회장과 닐리 로직(왼쪽 네 번째) 뉴욕주하원의원 등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아시안 헤리티지 나잇’ 행사가 오는 5월5일 오후 7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최된다.
퀸즈한인회 등 지역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들은 20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15 아시안 헤리티지 나잇’ 행사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JD김 수석 부회장은 “각 커뮤니티의 전통 노래와 춤 등 각자의 고유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준비된다”며 “다른 인종에게 아시안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퀸즈한인회를 비롯 힌두 센터, 네팔 센터, 필리피노 아메리칸 유나이티 포 프로그레스(UniPro), 뉴욕 차이니스 코러스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문의: 347-762-0842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