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 가곡의 밤
2015-04-21 (화)
<사진제공=KCCP>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회관 건립을 추진 중인 프린스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KCCP)가 18일 가곡의 밤을 열었다.
서니 조 이사장 자택에서 가정 음악회 형식으로 열린 이날 무대에는 메조소프라노 양경자, 소프라노 장기백, 테너 차기훈 등이 돌로레스 이마큘렛 음대 교수의 반주로 ‘그대 있음에’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과 뮤지컬 및 귀에 익숙한 외국곡 등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