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인 초청, 지도자 역량 키운다
2015-04-21 (화)
재외동포재단이 올해 11월 열리는 제18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가할 동포를 모집한다.
세계 각국의 차세대 한인을 고국으로 초청해 이들이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한국사회와 접점을 넓히도록 분야별 포럼, 유명 인사 강연, 문화 체험 등의 행사를 연다.
25∼45세 동포를 대상으로 거주국에서 쌓은 분야별 업적,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한국시간 6월19일 재외공관을 통해 참가 신청을 마감하며 결과는 7월 초 확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82-2-3415-0174)나 전자우편(jyjung@ok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페이지(www.korean.net 또는 www.okf.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