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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프론티어 교회>
맨하탄 소재 뉴프론티어 교회가 부활절인 5일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보내기 위한 ‘웍 포 워터’(Walk for Water) 행사를 개최했다. 뉴프런티어 교회 청년 2공동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교회가 위치한 21가에서부터 맨하탄 센트럴 팍까지 함께 걸으며 600m터 코스당 2달러를, 완주할 경우 1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이날 뉴프론티어 교회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며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